펜션에서 마주친 여섯 남녀의 불타는 하룻밤! 이론만 잘 아는 20대와 알 거 다 아는 30대가 만났다!  온갖 허세는 다 부리지만 사실 여자를 제대로 만나본 적 없는 재영, 민재, 영후. 세 친구는 다 같이 놀러간 펜션에서 섹시한 바디와 농염한 연륜을 모두 갖춘 누나들을 마주한다. 알 거 다 아는 30대 누나들은 풋풋하고 철 없는 재영과 친구들이 귀여운 한편, 간만에 실한 물건을 만났다며 좋아한다. 펜션에서 마주친 세 쌍의 남녀들은 곧 하나씩 짝을 맺고 뜨거운 밤을 보내기 시작하는데...